서울시사회서비스원 “장애인 돌봄, 24시간 체계로 전환”
3개년 계획 발표…종합재가센터 명칭 변경·긴급 돌봄 확대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장애인 돌봄 서비스를 24시간 체계로 전환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이날 황정일 대표 취임 100일을 맞아 돌봄의 공공성 강화와 지속가능한 돌봄 노동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 3개년 계획 ‘돌봄24’를 발표했다.
‘돌봄24’에 따르면 서비스원은 수익성보다는 공공성에 무게를 두고, 돌봄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우선 장애인 돌봄 근무시간 체계를 기존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24시간으로 변경한다. 기존 근무시간 체계로는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가 될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서다.
자세한 소식은 —>기사 원문보기 서울 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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